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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미우새에서 슈퍼멘으로🦸‍♀️

by 류다비 2024.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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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중 일부

 

예능인 박수홍 님이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습니다.

 

지난 18일에 방송된 KBS2TV의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박수홍 님이 임신 28주차의 딸인 전복이를 공개했습니다. 초음파를 확인하면서 자신의 말에 머리를 돌렸다면서 박수홍님이 좋아하는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인 3.7%를 기록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박수홍님은 "원래 미운 우리 새끼였는데, 내가 슈퍼맨이 되다니"라고 말하면서 아빠가 되어가는 것에 대해 남다른 감회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내가 자식을 가질 수 있을까 싶었다. 가지고 있는데요 꿈만 같다. 어느 떄보다도 행복하게 미래를 꿈꾸고 있다. 지금은 세상이 겁나지 않는다"면서 딸 전복이와의 만남이 인생을 바꿨다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박수홍 님이 평범한 행복을 즐기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아내인 김다예님과 산부인과를 찾아가서 검진을 받으면서, 임신성 당뇨의 수치가 안정됐다는 말에 안도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초음파로 딸의 모습을 확인하면서 감독이 벅차오르는 모습을 보이는 등 딸을 가지면서 달라진 일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뿐 아니라 박수홍님은 아내의 손발을 정성스럽게 마사지하기도 하고, "아내가 임신하면서 호르몬이 바뀌어서 25kg이 쪘지만 그래도 너무 예쁘다"라고 하면서 여전히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봤습니다. 그러면서 시험관 시술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뭉클함을 주기도 했는데요. 박수홍님은 "당시 상황이 힘들어서 30kg이 빠졌었다. 남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하지 못했다."면서 "정자의 활동성이 떨어져 시험관 시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 만나게 된 딸에 대한 고마움과 고생한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했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혼자사는 모습으로 관심을 받았던 박수홍님이었는데요. 가정의 일로 힘든 시간을 보낸 후 사랑의 결실을 맺으면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육아 예능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며, 좋은 행보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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