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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걸그룹 비비지, 소속사와 재계약🤝

by 류다비 2024.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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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 출처 빅플래닛메이드 엔터

걸그룹 비비지(VIVIZ)가 현재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재계약을 했습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는 23일 "최근 비비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하면서 "2021년 신비, 은하, 엄지의 새출발을 함께한 이후 좋은 성과를(함께) 이룰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비비지가 좋은 활동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해서 서포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계약을 맺은 비비지 역시 이번 체결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함꼐해주고 또 한번 역주행의 기적을 함께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항상 애틋하고 감사한 마음이며, 또 한번의 발돋움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려고 한다"라면서 "더 멋진 호흡으로 팬분들과 대중들께도 앞으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는 비비지와 은하, 신비, 엄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비비지는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의 신비, 엄지, 은하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된 팀입니다. 지난 2021년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한 이후 3인조 그룹으로 재편해서 새출발을 했고, 2022년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면서 '서머 바이브' '베리어스' '버서스'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여자친구 출신 신비 은하 엄지는 지난 2021년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한 뒤 3인조 그룹으로 재편해 비비지로 새 출발을 알렸다. 2022년 첫 미니앨범 '빔 오브 프리즘'을 발매한 이들은 '서머 바이브' '베리어스' '버서스'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MANIAC'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올 해 음원차트 10위권 진입까지 하면서 역주행하기도 했죠.

이런 인기에 힘입어서 비비지는 지난 6월부터 데뷔이래 첫 월드투어인 '비하인드 : 러브 앤 티어스'를 전 세계의 27개 도시에서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달 26일과 28일에는 일본으로 넘어가 요코하마와 오사카에서 공연을 이어갑니다. 월드투어 이후에는 새로운 앨범 작업도 예정되어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때부터 좋은 음악으로 활동을 이어갔던 비비지였는데요. 이번 재계약을 통해 앞으로 더 좋은 음악활동을 보여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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