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리그1 1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가 서울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오베르단(브라질)은 경기 시작 6분 만에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책임졌습니다. 포항은 승점 3을 추가해 4승 3무 3패(승점 15)로 올라섰고, 서울은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으로 부진을 이어갔습니다.1️⃣ 오베르단, 결승골로 팀 승리 이끌어⚽ 빠른 시간 내 결승골오베르단은 경기 시작 6분 만에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포항에 1-0 승리를 안겼습니다.역습 상황에서 조르지의 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으로 침투, 정확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이번 시즌 3골을 기록한 오베르단은 단일 시즌 개인 최다골을 기록한 지난 시즌(3골 2도움)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공격과 수비 모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