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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해리스에 대선토론 판정패! 2차토론 거부?!🙈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의 대선 후보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과의 2차 토론에 응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현지시간으로 11일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폭스 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전날 진행된 TV토론에 대해서 “우리가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하면서, 2차 토론에는 응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토론의 주관 방송사인 ABC방송에 대해서 비난을 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대 1의 토론이었다. 내가 예상했던 대로 조작된 토론이었다"라고 하면서 "ABC 방송은 내가 한 모든 말을 정정했고 그녀(해리스)는 정정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ABC 방송은 가장 부정직하다"라고 하면서 "그들은 언론사이고 보도하려면 허가가 있어야 한다. 그들이 그것.. 2024. 9. 12.
푸틴, 해리스 지지, 백악관 “선거 개입 말라!”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미국 대선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인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백악관 측에서는 즉각적으로 푸틴은 미국 대선에 개입하지 말라고 반발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리도 그녀를 지지할 것이라는 게 첫 번째이고, 두 번째는 그녀의 풍부하면서도 전염성있는 웃음은 그녀가 잘 하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라고 하면서 자신이 선호하는 미국의 대선 후보는 원래 바이든 대통령이라고 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를 사퇴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를 촉구한 만큼 그 의견에 따를 것이라고 밝히고, 이어서 해리스 부통령 특유의 웃음까지 칭찬했습니다. 또한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을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 “트럼프는 러시아에 많은 제한과 제재를 가했는데, 그 .. 2024. 9. 6.
트럼프 피격🩸 피격 티셔츠 출시!(위기를 기회로) 트럼프 피격 후 피격 티셔츠 출시 미국 대선 주자이자 전 대통령인 도날드 트럼프가 피격을 받은 후 이 날 사진을 활용한 티셔츠를 상품화했습니다. 미국 대선이 다가오는 중에 보수 지지자들과 판매업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을 받은 후 피를 흘리는 사진을 넣은 티셔츠와 카드 등의 상품들을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피격 사건을 빠르게 상품화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의 소식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5일 수공예품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온라인 쇼핑몰 엣시에서 도날드 트럼프 암살을 검색하면 포스터와 티셔츠 및 모자 등의 결과가 천개 이상 쏟아졌다고 합니다. 한 판매자는 엣시에서 16달러에 판매하는 티셔츠를 SNS X(트위터)에 올리면서 "탄핵은 실패했고, 그를 감옥에 넣는 것도 실패했고.. 2024.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