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태국 코팡안서 알몸 포옹한 폴란드 커플, 현장 체포 후 벌금형

류다비 2025. 5. 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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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여행지에서 벌어진 다소 충격적인 해프닝! 태국의 아름다운 섬, 코팡안에서 폴란드 커플이 공공장소에서 옷을 벗고 포옹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표현의 자유도, 장소를 가려야겠죠?


👫 “사랑 표현하려고”…알몸 포옹하다 덜컥 체포

  • 28일 오후, 코팡안 도로에서 주민들이 커플의 알몸 포옹 목격
  • 경찰 출동 후 현장에서 체포, 나이는 각각 27세·24세
  • 💬 “사랑의 표현이었다”는 커플의 진술에 현지 경찰도 당황?!

💸 벌금·검사·병원행까지…결국 해프닝으로 마무리

  • 태국 공공장소에서 알몸 노출 시 최대 5000바트(약 21만 원) 벌금
  • 여성은 벌금 납부 후 귀가, 남성은 정신과 검사 위해 병원 이송
  • 🧪 약물 검사 결과는 ‘음성’,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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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 취소 요청까지…태국은 엄연한 ‘법치국가’

  • 현지 경찰, 이민국에 두 사람의 비자 취소 요청
  • 공공장소에서는 관용보다 질서 우선!
  • 🌴 “해변 일광욕도 나체 땐 벌금 부과”라는 당국 입장 강조

🌍 반복되는 외국인 알몸 소동,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 지난달 푸껫과 방콕에서도 비슷한 외국인 알몸 소동 발생
  • 음주나 정신적 불안정이 주된 배경
  • 🚨 태국 내 외국인 행동, 최근 들어 더욱 민감하게 다뤄지는 추세예요

🗣 류다비의 한마디!


이국적인 풍경 속 낭만도 좋지만, 문화와 법은 꼭 지켜야 하는 기본이죠. 사랑의 표현도 공공장소에선 ‘신중 모드’가 필수! 여행 중의 순간들이 기억에 남기만 하지, 기록에 남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방콕 포스트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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