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하루 준법투쟁 진행, 연휴 기간은 시민 불편 최소화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30일 하루만 경고성 준법투쟁을 벌이고,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는 정상 운행에 나서기로 결정했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의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지만, 노사 간 임금·단체협약 갈등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총파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오늘의 준법투쟁, 어떤 모습이었나?출근길 버스 연착 : 일부 배차 간격 증가‘안전운행’ 중심 투쟁승객이 좌석에 앉은 후 출발앞 차량 추월 금지운전자가 느낀 과속·무리한 운행 자제→ 큰 혼란은 없었지만, 버스 도착이 늦어지는 불편은 일부 지역서 발생노조 입장과 향후 전망은?항목내용노조 입장사측이 임금 인상 및 처우 개선에 소극적물밑 접촉공식 교섭 일정은 없으나 비공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