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님과 안재홍님이 올 해의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다음 달인 10월 2일 오후 7시에 부산에 있는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제 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사회자로 배우 박보영님과 안재홍 님이 확정되었습니다. 배우 박보영님은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면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늑대소년‘,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 등 여러 작품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강단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출연해서 2023 부일영화상의 여자 올해의 스타 상과 2024 청룡시리즈 어워즈 여우주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