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1 손흥민에 인종차별한 벤탄쿠르, 출전정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로드리고 벤탄쿠르 선수에게 최대 12경기의 출전정지 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공영방송인 BBC는 현지시간으로 12일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우루과이 매체와의 인터뷰 도중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벤탄쿠르를 관련 규정의 위반으로 기소했다”라고 하면서 “벤탄쿠르의 발언은 국적과 인종, 민족에 대한 언급을 포함하기 떄문에 심각한 위반”이라고 전했습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성명을 통해서 “벤탄쿠르가 부적절한 방시으로 행동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라면서 “이번 사건은 국가, 인종, 민족 등에 대한 언급이 있기 떄문에 가중 위반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선수 개인의 인종차별에 대해서 잉글랜드 축구협회.. 2024.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