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신작1 송강호, 모완일 감독 신작 '내부자들' 캐스팅 확정!🎉 배우 송강호님이 모완일 감독의 신작 '내부자들'에 출연을 결정했습니다. 아직 가제인 '내부자들'은 1980년대와 90년대를 관통하는 사건들과 인물들을 촘촘하게 엮어내는 '내부자들'의 이야기를 다른 시리즈물인데요. 송강호 님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판을 짜는 인물인 '이강희' 역을 맡았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와 드라마 '부부의 세계' 그리고 '미스티'를 연출했던 모완일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모완일 감독은 제56회 백상예술대상의 TV부문 연출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극의 분위기를 팽팽하게 잡아주고 인물의 심리를 세밀하게 담아내는 연출력이 돋보이는 감독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그리고 '남산의 부장들'과 같이 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주면서.. 2024.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