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또 살인…출소 9개월 만에 세 번째 범죄 저지른 60대, 신상 공개

류다비 2025. 4. 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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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충격적인 강력 범죄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21년 전 첫 살인 → 3년 전 흉기 사건 → 그리고 또 살인.
한 남성이 무려 세 번째 범행으로 결국 신상까지 공개됐습니다.


📌 사건 개요: "3번째 살인…이번에도 지인"

  • 가해자: 박찬성(64세)
  • 범행일시: 2025년 4월 4일 오전 1시 30분
  • 장소: 대전 중구, 피해자 A씨(60대) 자택
  • 내용: 술에 취해 귀가했지만 A씨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벽돌로 유리를 깨고 집 안에 들어가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

박 씨는 범행 다음날에도 시신을 방치한 채 있다가
5일 오후 7시 20분, 스스로 119에 전화해 자백했습니다.
“사람을 죽여 집에 가뒀다”는 말에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시신을 발견했어요.


🔍 박찬성, 그는 누구인가?

연도범죄 내용형량
2004년 전주에서 지인 살해 징역 15년
2022년 금산서 지인에게 흉기 휘둘러 징역 2년
2025년 대전 지인 살해 세 번째 범행

🧩 공통점은 ‘지인’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
이번 피해자도 갱생보호시설에서 만난 사람이었고, 함께 거주 중이었어요.


🧠 전문가들이 우려하는 점은?

  • 누적 범행: 살인 → 특수상해 → 살인
  • 출소 후 9개월 만에 범행: 재범 속도가 빨라짐
  • 공공 복귀 실패 사례: 갱생보호기관에서 만난 사람에게 범행

👉 재범 위험성이 높은 중범죄자 관리체계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어요.


🔒 신상 공개는 언제까지?

박찬성의 신상 정보
대전지검 홈페이지에 2025년 5월 24일까지 30일간 공개됩니다.


✅ 요약하자면?

  1. 박찬성(64), 3번째 강력 범죄로 신상 공개
  2. 과거 살인·특수상해 이력, 출소 후 9개월 만에 또 범행
  3. 재범 방지 대책의 실효성과 보호관찰 시스템 재검토 필요성 대두

👉 **"왜 또 놓쳤나?"**라는 질문이 사회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더 이상 무고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과 경각심이 필요해 보여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피의자 박찬성 / 정보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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