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서울 시내버스 노조, 5월 1일부터 정상 운행…총파업은 여전히 ‘불씨’

류다비 2025. 4. 30. 19:20
반응형

30일 하루 준법투쟁 진행, 연휴 기간은 시민 불편 최소화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30일 하루만 경고성 준법투쟁을 벌이고,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는 정상 운행에 나서기로 결정했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의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지만, 노사 간 임금·단체협약 갈등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총파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오늘의 준법투쟁, 어떤 모습이었나?

  • 출근길 버스 연착 : 일부 배차 간격 증가
  • ‘안전운행’ 중심 투쟁
    • 승객이 좌석에 앉은 후 출발
    • 앞 차량 추월 금지
    • 운전자가 느낀 과속·무리한 운행 자제

→ 큰 혼란은 없었지만, 버스 도착이 늦어지는 불편은 일부 지역서 발생


노조 입장과 향후 전망은?

항목내용
노조 입장 사측이 임금 인상 및 처우 개선에 소극적
물밑 접촉 공식 교섭 일정은 없으나 비공식 접촉 지속 중
중대 시한 5월 8일까지 협상 진전 없을 시 총파업 가능성 있음

반응형

🚨 총파업, 정말 벌어질까?

  • 협상 간극 여전 : 임금 인상폭·복지 제도 등에서 첨예하게 대립
  • 노조 내부 기류 : “경고는 충분히 보냈다,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
  • 서울시 대응 : 아직 구체적 중재 계획은 미공개 상태

핵심 개념 정리!


 

준법투쟁 법과 규정을 엄격히 지키며 업무 속도 늦추는 투쟁 방식
임단협 임금 및 단체협약을 뜻하며 노조와 회사 간의 주요 갈등 사안
안전운행 추월 금지·승객 안전 확인 후 출발 등 규정 철저 이행 방식

 

경인일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