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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 사저 전격 압수수색…검찰, 본격 강제 수사 돌입

류다비 2025. 4. 3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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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금지법·통일교 유착·명품 선물 의혹까지…민주당 “특검이 답”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무속인 전성배 씨 관련 의혹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30일,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수부는 윤 전 대통령의 **서초동 사저(아크로비스타)**를 전격 압수수색하며, 전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한 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


🔍 압수수색의 배경은?

  • 윤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첫 압수수색
  • 앞서 한남동 관저·대통령실 압수수색은 무산
  • 사저는 비밀 보호 대상 아님…압수수색 가능
  • 신응석 검사장 실시간 지휘 하에 진행

💼 통일교 유착 및 선물 전달 의혹

  • 통일교 고위 인사 윤모 씨, 당선 직후 전씨에게 고가 선물 전달
  • 6천만 원 상당 다이아 목걸이·명품 가방,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 의혹
  • 윤 전 본부장, 3천만 원 기도비 명목 현금 전달 정황도

💸 ODA 증액·외교 순방과의 연관성?

  • 2022년 윤 전 대통령 당선 직후 통일교의 캄보디아 사업 지원 청탁 의혹
  • 실제 EDCF 차관 7억→15억 달러 증액
  • 11월, 윤 대통령 부부 캄보디아 순방 진행

⚖️ 정치권 반응과 후속 전망

  • 더불어민주당 “검찰, 면죄부 수사 쇼 말고 특검 수용하라”
  • 명품백·주가조작·고속도로 특혜 등 다 열어야”
  • 조승래 수석대변인 “검찰, 성역 없이 전면 수사하라”
  • 검찰 외 경찰·공수처 수사 병행 촉구

핵심 개념 정리!

윤 전 대통령 사저 압수수색 윤 전 대통령 파면 후 첫 강제수사 착수
통일교 유착 의혹 고위 인사로부터 김 여사에 고가 선물 전달 정황
EDCF 증액 의혹 통일교 청탁 의심 속 ODA 예산 두 배 증액
정치권 반응 민주당 “특검이 답이다” vs 검찰 “청탁금지법 위주 수사”

 

아크로비스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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