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전자담배로 ‘팝콘 폐’에 걸린 17세 소녀… 진짜 무서운 이야기

류다비 2025. 4. 1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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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다비예요 🙋‍♀️
오늘은 솔직히… 읽고 나면 전자담배 절대 손도 못 댈 무서운 이야기예요.
바로 미국의 한 17세 소녀가 ‘팝콘 폐’ 진단을 받게 된 사건입니다 😨


🧒 “숨을 쉴 수가 없어요”… 치어리딩 중 쓰러진 소녀

📍 미국 네바다주 / 피해자: 브리앤 컬런(17세)
4개월 전, 치어리딩 연습 중 갑자기 호흡 곤란!
엄마에게 “숨을 쉴 수 없어…” 라는 전화를 마지막으로 응급실로 직행 🚑

의사들이 내린 진단은?
👉 ‘폐쇄성 세기관지염’, 일명 ‘팝콘 폐’ 💥


🍿 팝콘 폐란?

‘팝콘 폐’라는 말, 좀 생소하셨죠?
사실 이 병은 원래 전자레인지용 팝콘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
인공향료 디아세틸을 오래 흡입하면서 생긴 병이에요.

🧬 병명: 폐쇄성 세기관지염 (Bronchiolitis Obliterans)
 특징:

  • 기도가 좁아지고 막힘
  • 한 번 손상되면 되돌릴 수 없음 (비가역성)
  • 현재 치료 방법은 폐 이식밖에 없음 😨

🚬 전자담배, 정말 괜찮을까?

컬런은 코로나 이후 불안감을 해소하려고 14세부터 전자담배에 손을 댔다고 해요.
친구 몰래, 가족 몰래… 그렇게 3년 동안 피웠다고 합니다.

💨 전자담배 속 주요 위험 성분

  • 디아세틸(Diacetyl): 향을 내기 위한 성분 → 폐 손상 유발
  • 아세트알데하이드(Acetaldehyde): 독성 물질 → 폐 기능 저하

“단순한 스트레스 해소용이었던 전자담배가, 딸의 생명을 위협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 컬런의 어머니 🥺


🩺 현재 상태는?

컬런은 지금 전자담배를 완전히 끊고
👉 흡입기 사용 중
👉 일상적인 호흡도 불편한 상태
👉 앞으로 폐 이식 가능성까지 고려 중… 😢


✅ 요약하자면?

1️⃣ 14세부터 전자담배를 피운 17세 소녀, ‘팝콘 폐’ 진단
2️⃣ 전자담배 속 디아세틸이 폐를 비가역적으로 손상시킴
3️⃣ 현재는 흡입기 의존 중… 치료 방법은 오직 폐 이식뿐


🧡 류다비의 한마디

📣 제발, 전자담배도 ‘담배’예요.
청소년이 가볍게 시작했다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요.
특히 "안전하다"는 마케팅에 속지 마세요!

여러분 혹시 주변에 전자담배 피우는 친구 있다면,
이 사례 꼭 공유해 주세요. 💬
한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도 있으니까요.

 

브리앤 컬린 / 데일리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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