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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 “쯔양, 경찰 조사 거부”…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by 류다비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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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방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 씨를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출석했지만, 40분 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 사건의 타임라인 한눈에 정리!

1️⃣ 사건 발단 (2023년 7월)

  • 쯔양, 전 남자친구의 강요로 유흥업소 근무 사실 고백
  • 유튜버 구제역 등 일부 채널에서 협박·허위사실 유포
  • 김세의 대표, 관련 내용을 부정하며 방송 진행

2️⃣ 고소 → 불송치 → 이의신청 (2024년)

  • 쯔양 측, 협박·스토킹 등 5개 혐의로 고소
  • 경찰은 일부 각하 / 일부 증거 불충분 판단
  • 쯔양 측, 즉시 검찰에 이의신청
  • 검찰은 5개 혐의 전체에 대해 보완 수사 지시

3️⃣ 경찰 출석 & 조사 거부 (2025. 4.16)

  • 쯔양, 경찰 출석했지만 보호 의지 미흡 판단 → 조사 거부
  • 쯔양 측 “피해자로 보지 않는 것 같다. 공정 수사 의심”

🧑‍⚖️ 주요 쟁점 요약

📌 고소 취하? vs 오해다!

  • 경찰은 “취하했다”며 일부 사건 불송치
  • 쯔양 측은 “관할 조정 위한 절차일 뿐, 취하 아님” 강조

📌 스토킹 증거 불충분?

  • “3개월간 30~40회 이상 언급하며 괴롭힘”…
  • 제출된 증거는 과연 충분했을까?

📌 사이버 렉카 피해

  • 쯔양 “나만 괴롭히는 게 아니라 내 주변까지 건드린다. 참을 수 없었다”

🧠 류다비가 보는 시사 포인트

📍 피해자 보호 중심 수사 체계에 대한 의문
📍 사이버 공간 내 스토킹/협박 판단 기준의 명확성 필요
📍 관할 조정 시 ‘고소 취하’ 오해 방지를 위한 표준 프로세스 마련


✅ 요약하자면?

  1. 쯔양, 김세의 대표 고소 사건 관련 경찰 출석 후 조사 거부
  2. “피해자로 보지 않는 경찰 태도”에 유감 표명
  3. 고소 취하 논란·스토킹 증거 부족 판정 등 공정성 논란 확산

👉 사이버 상의 2차 가해, 이제는 더 이상 “인터넷이라 괜찮다”는 말로 넘어갈 수 없어요.
진심 어린 사과와 엄정한 수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유투버 쯔양 /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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