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2025년 보험설계사 현황 & 감독 방향 총정리

류다비 2025. 4. 22. 17:33
반응형

전속설계사 소득 증가 vs 장기유지율은 여전히 낮아…금융당국 '정조준'!

 


🧷 핵심 개념 인포그래픽

항목2024년 기준 현황
전속설계사 수 📈 65만 명 돌파 (+5만 명 증가)
월평균 소득 💰 338만 원 (3년 연속 상승)
1년 정착률 ✅ 52.4% (전년 대비 +5.1%p)
3년차 유지율 50%대 (계약 절반 해지)
불완전판매율 📉 0.025% (개선 추세)
1인당 수입보험료 📉 2140만 원 (감소 중)

📈 단계별 사고 정리: 보험 채널 효율성 분석

1️⃣ 설계사 수 & 소득 증가


→ 코로나 이후 대면 교육 증가 + KPI 반영으로 정착률 상승
→ 전속설계사 소득 3년 연속 증가에도 수입보험료는 감소

 

2️⃣ 보험계약 유지율 문제


→ 1년차 유지율 87.5%지만 3년차 50%대로 급락
→ 수수료 지급 종료와 동시에 해지 급증
방카슈랑스 채널은 특히 3년차 이후 유지율 하락 심각

 

3️⃣ 불완전판매율 개선


→ 전체 불판율 0.025%
자회사형 GA(0.026%) vs 대형 GA(0.077%) 큰 차이
→ TM채널도 개선 중

 


🔍 이슈별 요점 요약

📌 이슈 1: 장기 유지율 부진

  • 해외 대비 약 20%p 낮은 수준
  • 특히 3년차 이후 계약 절반 해지 심각

📌 이슈 2: 고수수료 중심 영업 관행

  • 계약 유지를 유도하지 않는 선지급 중심 수수료 체계
  • 유지·관리 수수료로 전환 필요성↑

📌 이슈 3: 방카슈랑스 규제 완화 → 과열 우려

  • 판매비중 상한 25% → 33%로 완화
  • 소비자 피해 가능성 지적
  • 상품 설명·판매 공시 강화 예고

🧠 금융당국 대책

대책 항목내용
수수료 개편 선지급 수수료 한도 + 유지 수수료 도입
유지율 개선 압박 유지율 낮은 보험사 대상 개선계획 징구
방카슈랑스 감독 강화 판매비중 공시 신설 + 설명의무 강화
감독기준 강화 유지율을 보험사 핵심 점검 지표로 활용

✅ 요약하자면?

  1. 보험설계사 소득 늘고 불완전판매 줄었지만, 계약 절반이 3년 내 해지되는 구조 문제 여전!
  2. 수수료 체계 개편과 장기 유지율 개선이 보험산업의 핵심 과제로 부상!
  3. 방카슈랑스 규제 완화로 과열 우려, 금융당국은 감독 강화 계획 밝혀

👉 추천 멘트: “보장성보험 시장, 이젠 ‘판매’보다 ‘유지’가 성패를 가른다!”

보험 영업효율 및 감독방향 / 금융감독원 / 뉴스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