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인의 ‘서울 쏠림’ 심화… 강남·도심 아파트 집중 매입

'똘똘한 한 채' 선호가 외지인 서울 아파트 매입 증가로 이어지고 있어요. 규제 회피와 집값 상승 기대가 맞물리며 서울 주택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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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외지인 매입, 1년 새 2배↑

• 2024년 1분기 외지인 매입: 4127건 (전년 동기 1970건 대비 2배)
• 3월에만 2131건… 2000건 돌파는 9개월 만
• 외지인 거래 비중: 24% (역대 평균 18.8%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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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 집중 매수… 강남 쏠림 가속

• 1분기 강남 3구 외지인 매입 893건
• 외지인 매입 비중 평균 23%
• 마포구 외지인 비중 31.4%까지 기록한 사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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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동조화 현상… 서울만 오르고 지방은 하락

• 2023년 12월~2024년 4월:
  • 서초·송파 아파트값 12% 상승
  • 거제 11%, 대구 서구 9% 하락
• 서울 상위 20% 평균 아파트값은 30억 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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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다비의 한마디!

서울은 ‘안전자산’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히고 있는 반면, 지방 부동산은 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있어요. 외지인의 서울 집중 매수는 단순한 투자 흐름이 아니라 시장의 구조 변화일 수 있다는 점, 정부 정책도 지역 간 격차 완화를 고려해 재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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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경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