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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 "두세 번 계엄하면 돼" 발언 있었다고 증언 📞⚖️

류다비 2025. 5. 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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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에서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습니다. 당시 계엄군 부관이 법정에서 밝힌 발언 내용이 공개되며, 정국에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 계엄 중 통화 내용 증언

  • 오상배 전 대위, 윤 전 대통령과 이진우 수방사령관 통화 증언
  • 첫 통화: "총 들고 담 넘어가라"는 지시 보고
  • 두 번째 통화: "본회의장 사람 업어서 끌어내라"
  • 세 번째 통화: "총 쏴서라도 문 부수고 들어가라"

상황이 심각했던 만큼, 대통령의 지시 하나하나가 얼마나 무거운 의미였는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충격적이죠…


🗳️ 국회 결의안 무시 발언

  •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 통과 이후에도 “계속해라” 지시
  • “두세 번 계엄 하면 된다”는 취지 발언 확인
  • 국회의결 무시 의혹이 증언으로 드러나

민주주의 핵심 기구인 국회의 결정을 가볍게 여긴 듯한 발언… 국민 입장에선 걱정될 수밖에 없네요.


⚖️ 검찰-변호인 공방도 치열

  • 윤 전 대통령 측 “유도신문” 주장
  • 재판부 “반대신문 기회 보장”하며 증거 채택
  • 위법수집증거 주장도 기재 예정

치열한 법리 다툼 속에서도 진실은 드러날 수밖에 없겠죠. 재판 결과를 지켜보는 국민의 눈이 많습니다.


정리 한마디
“두세 번 계엄” 발언, 진실일까 오해일까. 법정에 서서 밝혀질 역사적 진실, 국민 모두가 지켜봐야 할 시점입니다. ⚖️


윤석열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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