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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태환 “공 손에 쥐어주는 건 좋아요, 하지만 존중은 지켜야죠”

류다비 2025. 5. 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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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김태환 선수가 FC서울전에서 값진 승리를 이끌며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어요. 하지만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승리의 기쁨만큼이나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라운드에서 벌어진 뜻밖의 충돌 상황을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 1도움 + 팀 승리 = 완벽한 하루!

  • 전반 24분, 송민규의 결승골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리그 공격 포인트
  • “공격 포인트보다는 기본에 충실하자 생각했는데… 이어졌어요!”
  • 🟢 전북, FC서울 꺾고 리그 2위 도약! 분위기 최고조

🗣️ “우승? 아직 말하긴 이르죠”

  • 김태환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
  • 팀 분위기에 대한 자신감과 냉철한 시선이 동시에!
  • 🧱 “점점 단단해지고 있다”는 말이 인상 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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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 충돌 상황에 대해선 단호한 태도

  • “서울 스태프가 공을 건네며 그라운드 안까지 들어왔다”
  • “공을 주는 건 좋아도, 존중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
  • 🤯 밀치듯 공을 준 행동에 불쾌감 표현…“나도 참기 어려웠다”

📌 “그건 한 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

  • 경기 도중 테크니컬 에어리어를 넘은 스태프의 행동 지적
  • 김태환 “그 사람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서울이 돌아봐야 할 문제”
  • ⚠️ 다시 그런 일이 생긴다면 더 이상 참기 어렵다는 강한 입장도 밝혀

🗣 류다비의 한마디!


실력만큼이나 태도도 중요한 프로 무대. 김태환 선수의 말처럼, 승부를 떠나 기본적인 ‘존중’이야말로 스포츠의 근본 아닐까요? 실력과 인격이 함께 빛나는 K리그,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가야겠죠!


 

김태환 /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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