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SKT, 사이버 침해 대응 ‘총력’…유심 보호·신규 가입 중단 등 강력 조치

류다비 2025. 5. 2. 15:01
반응형

최근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로 고객 불안이 커지자, SK텔레콤이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전국 매장에서 신규 가입을 중단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 자동 가입 등 실질적인 조치를 발표했는데요. 고객을 향한 책임감, 이번엔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 전국 2600개 매장, 신규 가입 ‘일시 중단’

  • 오는 5일부터 모든 T월드 매장 신규 가입·번호이동 중단
  • 유심 교체 업무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
  • 🧾 이로 인한 매장 손실은 SKT가 보전 예정!

🛡️ 유심보호서비스, 이젠 ‘자동 가입’으로 확대!

  • 75세 이상·장애인 고객 우선 자동 가입
  • 유심 미교체자 포함 약 850만 명 순차 적용
  • 📱 불법 유심 복제 차단, 사실상 교체와 같은 보호 효과

📦 유심 부족 해소 위한 ‘초대형’ 재고 확보 계획

  • 5~6월 각 500만장, 총 1000만장 유심 확보 예정
  • 제조사와 핫라인 운영 + 글로벌 공급사 협조 요청
  • 🚚 주말·휴일 포함 즉시 현장 공급 진행 중

반응형

🌏 해외여행객 위한 공항 지원도 강화!

  • 인천·김포공항 로밍센터 좌석 2배, 처리 용량 3배 확대
  • 인천공항 면세구역에도 유심 교체 좌석 11석 추가
  • ✈ 본사 직원 100명 현장 투입해 실시간 지원!

📶 유심보호서비스2.0, 로밍 중에도 걱정 NO!

  • 14일부터 로밍 고객용 유심보호서비스2.0 시행
  • 온라인·모바일·고객센터 통해 간편 가입 가능
  • 기존 가입자는 자동 적용으로 번거로움 없이 이용 가능

📊 매일 공개되는 ‘데일리 브리핑’으로 투명한 소통

  • 유심 교체/예약 현황, 보호서비스 가입자 수 등 매일 공개
  • 추가 조치도 브리핑 통해 신속히 안내 예정
  • 🗣 유영상 CEO “고객 신뢰 회복 위해 끝까지 최선 다하겠다”

🗣 류다비의 한마디!


위기를 책임 있게 마주하는 태도, 바로 지금 SKT가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죠. 실질적인 대응과 투명한 정보 공유가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 가장 빠른 길일 거예요. 이번 조치들이 진짜 안심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 / 연합뉴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