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묻지마 살인’의 범인 박대성.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되며, 다시 한 번 사회적 단절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을 ‘극단적 인명 경시’로 규정했어요.🧑⚖️ 항소심 판결, “국민 공분 부른 묻지마 범죄”광주고법, 박대성에 원심과 같은 무기징역 선고치밀한 계획은 없었지만 ‘극단적 인명 경시 살인’으로 판단🔒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해야 할 중범죄로 본 거죠📝 공개된 반성문…하지만 감형은 없었다박대성 “피해자의 고통 생각하면 미친 듯 후회”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반성문 제출🙅 하지만 재판부는 진정성보다 범행의 중대성을 더 무겁게 봤습니다⚖️ 검찰은 사형 요구…재판부는 기각검찰 “사형이 마땅”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음과거 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