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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오베르단, 결승골로 팀 승리 이끌어! ‘미들라이커’의 활약 ⚽

류다비 2025. 4. 2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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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리그1 1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서울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오베르단(브라질)은 경기 시작 6분 만에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책임졌습니다. 포항은 승점 3을 추가해 4승 3무 3패(승점 15)로 올라섰고, 서울은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으로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1️⃣ 오베르단, 결승골로 팀 승리 이끌어

⚽ 빠른 시간 내 결승골

  • 오베르단 경기 시작 6분 만에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포항에 1-0 승리를 안겼습니다.
  • 역습 상황에서 조르지의 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으로 침투, 정확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 이번 시즌 3골을 기록한 오베르단은 단일 시즌 개인 최다골을 기록한 지난 시즌(3골 2도움)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활약

  • 오베르단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후반에는 상대 공격을 차단하며 팀의 수비를 든든하게 지켰습니다.
  • 특히 서울의 린가드 이승모는 오베르단의 수비에 막혀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2️⃣ 포항과 서울, 공격 고민 속 득점원 부재

⚽ 포항, 공격력 회복 필요

  • 포항은 경기 전까지 10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공동 7위에 머물렀습니다. 공격수들 중 이호재를 제외하고는 확실한 득점원이 없었고, 주닝요 조르지는 아직 첫 골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 박태하 감독은 경기 전, **“공격수들이 이제는 골을 넣어야 한다”**며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 서울, 확실한 스트라이커 부재

  • 서울 9골로 리그 득점 10위에 위치하며 공격력이 부족했습니다.
  • 김기동 감독은 **“기회가 왔을 때 공격수들이 골을 넣어줘야 한다”**고 강조했으나, 이날도 공격수들은 침묵했습니다.

3️⃣ 오베르단, 감독의 칭찬 받으며 팀에 헌신

⚽ 박태하 감독의 칭찬

  • 박태하 감독은 경기 후 오베르단을 극찬하며, “왕성한 활동량이 단점이 될 정도로 팀에 헌신적이다”, **“공격도 잘 해내는 무결점 미드필더”**라고 평가했습니다.
  • 오베르단은 감독의 지시에 따라 공격과 수비를 모두 소화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 오베르단의 소감

  • 오베르단은 **“벤치의 지시를 잘 따른 덕분에 골을 넣을 수 있었다”**며 **“1만984명의 관중에게 승리를 안길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요약하자면?

  • 오베르단, 6분 만에 결승골을 넣으며 포항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포항, 상위권 도약을 위한 중요한 승리를 거두었으며, 서울 4경기 연속 무승으로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 오베르단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팀에 헌신하며 무결점 미드필더로 활약했습니다.

 

오베르단 세레머니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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