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증권사 선택하기!

미국 주식, 어떤 증권사를 선택해야 유리할까?

미국 주식 투자, 어떤 증권사가 가장 유리할까요? 오늘은 국내 주요 8개 증권사를 거래 수수료, 환전 수수료, 양도세 계산 방식, 이벤트 혜택 기준으로 꼼꼼히 비교해 봤습니다. 특히 거래 금액이 커질수록 수수료 차이는 더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각 증권사의 수수료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거래 수수료 비교

기본 수수료: 대부분 0.25%

이벤트 수수료:

– 메리츠증권 슈퍼 365 계좌: 2026년 12월까지 수수료 0원

– 미래에셋·삼성·한국투자·키움: 첫 3개월 수수료 0원, 이후 할인율 적용

– KB증권: 이벤트 없음, 기본 수수료 0.25% 유지

예시: 1만 달러 투자 시

– 메리츠: 수수료 0원

– KB증권: 약 35,000원 수수료 발생

2. 환전 수수료 비교

환율 우대율:

– 메리츠: 100% (환전 수수료 0원)

– 삼성·키움·토스: 95%

– 한국투자: 90%

– KB증권: 50%

환율 스프레드 기준 (158원) 계산 시

1만 달러 환전 수수료:

– 메리츠: 0원

– 삼성: 750원

– 한국투자: 1,410원

– KB증권: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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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도세 계산 방식

선입선출법(FIFO): 메리츠, 미래에셋, 키움, NH투자, KB

이동평균법: 삼성, 한국투자, 토스

예시:

선입선출법은 가장 먼저 매수한 주식을 먼저 판 것으로 간주해 초기 고가 매입분이 먼저 소진되므로 세금 감소 효과 발생

이동평균법은 평균 매입가를 계산해 주가 상승 시 세금 줄어드는 효과

4. 주요 이벤트 혜택 요약 (2025년 2월 14일 기준)

메리츠: 2026년까지 수수료 0원, 100% 환율 우대, 연 3.5% 예수금 이자

미래에셋: 3개월 수수료 0원, 이후 0.07%, 최대 18만 원 투자 지원금

한국투자: 3개월 0원, 이후 0.09%, 30달러 및 최대 600만 원 지급

NH투자: 12개월 0.09%, 30달러 쿠폰, 최대 9만 원 캐시백

삼성: 3개월 0원, 이후 최대 0.07%, 6개월 전 환율 적용 환전 혜택

KB증권: 이벤트 없음

키움: 3개월 0원, 95% 환율 우대, 33달러 지원금, 미국 주식 복권

토스: 0.1% 수수료, 10달러 미만 거래 무료, 95% 환율 우대

결론

거래 수수료 + 환전 수수료 + 양도세 방식까지 고려했을 때

– 선입선출 방식이 유리한 분: 메리츠증권 추천

– 이동평균 방식이 유리한 분: 삼성증권 추천

미국 주식 투자를 더 유리하게 시작하고 싶다면, 수수료 조건이 좋은 증권사를 선택하세요. 특히 금액이 크거나 자주 거래하는 분은 메리츠 또는 삼성증권이 매우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