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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세로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
2025년 4월 21일,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들의 영적 지도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마 제멜리 병원에서 88세를 일기로 선종하셨습니다.
교황청은 “주님과 교회를 위해 평생을 바치신 삶”이었다며
그의 마지막을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간 순간”**으로 표현했어요.
12년간의 사목 여정, 이제는 하늘에서 평화를 기도하시겠죠. 🌈
🇰🇷 프란치스코 교황과 한국의 특별한 인연
💗 아시아 첫 방문지 = 바로 ‘한국’
- 즉위 후 첫 아시아 순방국으로 2014년 한국을 택하셨죠!
- 세월호 유족과 위안부 피해자, 장애인 등 고통받는 이들을 직접 찾아 위로
✝️ 한국 순교자 124위 시복
- 윤지충 바오로를 비롯한 순교자 124위 시복식을
로마가 아닌 서울에서 직접 집전, 전례 없는 감동의 순간이었어요.
🌏 서울을 WYD 2027 개최지로!
- 세계청년대회 2027 개최지로 서울을 선정,
한국 청년들과의 만남을 직접 약속하기도 했죠.
🌿 고통의 순간마다, 한국에 위로를 보내주신 교황님
- 세월호 참사 위로
- 이태원 압사 사고 추모 메시지
- 2024년 무안 여객기 사고 희생자 애도
- 경북 산불 피해 위로까지...
늘 소외된 이들의 곁에서 기도하셨던 분이셨습니다.
작은 차, 검소한 생활, 그리고 끝없는 연민으로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큰 사랑을 보여주셨던 분” 💞
🕯️ 교황님의 마지막 메시지: “전쟁을 멈춰야 합니다”
부활절 메시지에서
“가자지구의 참상이 개탄스럽다”며
전쟁 종식, 인질 석방, 평화를 위한 기도를 남기셨습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신앙과 용기, 그리고 보편적 사랑으로 우리에게 복음의 삶을 가르쳐주셨습니다.”
– 케빈 페렐 추기경
✅ 요약하자면?
- 🕊️ 프란치스코 교황, 88세로 2025년 4월 21일 선종
- 🇰🇷 한국을 아끼고 사랑했던 ‘소외된 자들의 교황’
- ✝️ 한국 순교자 시복·WYD 서울 유치 등 역사적 순간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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