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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부총리, ‘2+2 통상 협의’ 후 속 시원한 입장 발표! 📊

류다비 2025. 4. 2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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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미국과의 '2+2 통상 협의' 결과에 대해 귀국길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에서 중요한 불확실성 해소 향후 협의의 질서 있는 틀 마련을 이루었다고 평가하며, 그 내용과 관련된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 1단계: ‘2+2 통상 협의’의 의미와 결과 🚀

최 부총리는 이번 협의 결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미국과의 통상 협의는 단기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 장기적인 협력 기반 마련을 목표로 했는데요, 그 핵심을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협의 과제 명확화: 양국 간의 통상 이슈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들이 명확히 설정되었습니다.
  • 공감대 형성: 향후 협의 일정과 진행 방식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질서 있는 협의의 물꼬를 텄습니다.
  • 구체적 일정 확정: 이번 주부터 실무협의가 시작되고, 5월 중순에는 **미 무역대표부(USTR)**의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가 방문하여 중간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이러한 협의 과정은 한국의 정치 일정 국회 협력의 중요성도 고려한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 2단계: 환율 문제와 향후 협의 전망 💬

이번 협의에서 환율 문제도 중요한 의제로 올라왔습니다. 이에 대해 최 부총리는 건설적인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환율 정책 소통: 재무당국 간 소통 채널이 잘 구축되어 있어, 환율 관련 논의가 상식적이고 건설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 향후 협의의 일관성: 이번 실무 협의를 시작으로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될 예정이며, 향후의 협의가 일관된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 3단계: 국내 경제 상황 및 추경에 대한 입장 ⚖️

1분기 GDP 역성장에 대한 질문에 대해 최 부총리는 경제 상황에 대한 책임감을 표명했습니다.

  • 1분기 성장률 저조: 1분기 경제 성장률이 낮은 이유는 관세 충격 등 일시적 요인이 많았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 추경 예산: 필수적인 추경안을 제출했으며, 통상, 재해 대응, 민생 지원을 포함한 내용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도모하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 추경 증액 가능성: 추경 증액에 대해 규모보다는 내용과 사업의 효과성을 우선시하며, 신속하게 집행 효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정부는 추경 예산을 통해 경기 부양을 위한 필수적인 지원을 다각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요약하자면? 

  • **‘2+2 통상 협의’**에서 양국 간 공감대 형성 협의 일정 확정이 이루어졌습니다.
  • 환율 문제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가 예상되며, 실무 협의가 구체화됩니다.
  • 1분기 경제 성장률 저조와 관련해 추경안을 통해 경제 회복과 민생 지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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