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황당에서 현실까지? 허경영의 공약 연대기 🧞‍♂️✨

류다비 2025. 5. 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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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1억 드립니다!"
이 황당한 말,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한국 정치사에서 전무후무한 ‘포퓰리즘 공약의 원조’
바로 허경영 씨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일부 공약이 현실화되기 시작했는데요,
"진짜 황당하기만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랍니다!


1️⃣ 2007년 결혼수당 1억… 그때는 허무맹랑? 지금은? 💸

  • 2007년 대선: “결혼하면 1억 수당 드립니다!”
  • 당시엔 “진짜 정신 나간 거 아니야?” 소리 듣던 이 공약
  • 하지만 요즘은?
    • “출산 1명당 최대 1억원 지원”
    • “신혼부부 주택 자금 1억원 대출” 등
      변형 버전이 여야 가릴 것 없이 등장!

"처음엔 코웃음 쳤지만, 지금 보면 선구자(?) 느낌…?"


2️⃣ “연애수당, 출산수당, 월 기본소득” 폭탄 공약 폭주 🚀

2022년 대선에서 그가 내건 파격 공약들!

  • 18세 이상 월 150만원 지급 (기본소득)
  • 연애수당 월 20만원
  • 출산수당 자녀당 5,000만원
  • 육아수당 10세까지 매달 100만원
  • 노인수당 월 70만원

대부분 국민들은 이렇게 말하죠:

“허경영이니까 가능한 말”
하지만 또 일부는 이렇게 말합니다:
“남들보다 10년 일찍 말한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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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력… 법적 문제도 있었어요 ⚖️

  • 2007년: “박근혜 전 대표와 결혼할 것” 발언
    → 피선거권 10년 박탈
  • 2022년: “나는 박정희의 비선, 이병철의 양자” 발언
    → 허위사실 유포 유죄 확정 → 2034년까지 출마 불가

※ 현재 1950년생, 2034년이면 만 85세!


핵심 개념 정리!

핵심 개념설명
황당 공약의 원조 1997년부터 ‘결혼수당 1억’ 등 파격 복지 공약으로 등장
일부 공약 현실화 주5일제, 노인수당 등 과거 공약 일부가 점차 제도화됨
현재 피선거권 없음 허위사실 유포로 2034년 4월까지 모든 선거 출마 불가

결론 ✨

허경영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웃음부터 터지던 시절이 있었지만,
그가 먼저 말한 공약들이 세월이 흐르며 정책으로 등장한 현실을 보면
그저 허무맹랑하기만 한 건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다만, 정치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진정성이 없다면,
아무리 눈길을 끌어도 신뢰는 얻기 어렵겠죠!


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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