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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최순실), 지난 3월 형집행정지로 조용히 석방… 딸 정유라 “어머니 아파도 다시 수감 예정”

류다비 2025. 5. 5. 23:17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중심 인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지난 3월 형집행정지로 풀려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어요. 조용한 석방 소식에 많은 이들이 놀라고 있습니다.


🏥 건강 문제로 형집행정지… 3월부터 병원 치료

  • 3월 17일~4월 28일 진료 내역이 공개되며 석방 시기 추정
  • 딸 정유라 “극심한 허리디스크, 어깨 수술까지 필요한 상황”
  • 재활도 못 마친 상태에서 형집행정지 연장 불허

건강 사유 형집행정지는 법적 절차이지만, 엄격한 기준 아래 허가돼요.


📢 딸 정유라의 호소

  • “엄마가 너무 아픈데도 다시 수감되게 생겼다”
  • “병원비만 4000만원, 가장 노릇하며 감당 중”
  • “형집행정지 수십 번 넣은 끝에 겨우 허가받은 건데…”
  • 어깨 수술 날짜도 잡아놓은 상황

정유라 씨의 감정 섞인 글로 인해 여론도 엇갈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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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서원의 수감 이력

  • 2016년 11월 첫 구속
  • 2020년 징역 18년·벌금 200억원 확정
  • 2022년에도 수술로 130일간 형집행정지
  • 이후 연장 불허로 재수감

총 2번의 수술과 재활 목적 형집행정지, 반복된 연장 신청과 불허.


류다비의 한마디! 🗣


“아픈 건 안타깝지만, 누구든 형 집행은 공정하게 이뤄져야 해요. 잊지 말아요—그가 누구든 ‘법은 모두에게 공평해야’ 하니까요!”


 

최순실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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