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갑상선암 투병 중 일상공개🥹

배우 장근석님이 갑상선암 투병 이후에 유투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배우 장근석 님은 지난 5일 개인 유투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 ‘장근석의 찐 방구석 라이브, 소통의 신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이 날 장근석 님은 최근 동료배우 하석진님과 인테리어 디자인너인 임성빈님과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히면서, “수술한 후부터 사람들이 왜 그렇게 여행을 다니는 지 알겠더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올 해는 혼자 여행가는 걸 도전해보려고 한다“면서 ”먼 곳도 가보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습니다.

장근석 님은 ”우리가 삶의 고민이나 힘든 것이 많다. 그런데 그런 것들을 오랫동안 고민하기엔 우리가 살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더라“고 하면서 ”어떨 때는 과감하게 던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다“고 의견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 문제가 생기더라도 이겨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삶“이라면서 ”오래 고민하지 마라. 어차피 지나갈 일“이라고 담담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덧붙여서 ”한 번 그렇게 아프고 나서 다시 일어났을 때 드는 생각은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이었다“면서 ”그래서 고민을 안하기로 했다. 직감에 맞춰서 재미있는 것을 하기로 했다. 안하고 눈치보는 것보다 저지르고 후회하는 것이 낫다. 저지르겠다고 생각했을 떈, 이미 늦었을 수도 있다. 모두 힘내길 바란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지난 달 16일에 배우 장근석님은 ”1년 전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었는데요. ”수술은 잘 마쳤고, 2주 뒤인 오늘 확인한 결과 경과도 좋았다“면서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소식을 전했었습니다.

장근석 님이 이렇게 건강을 회복하면서 좋은 마인드를 찾아가고 있다는 소식이 다행스러운데요. 앞으로도 건강을 잘 회복하시고 좋은 소식만 들려오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