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국무위원 정족수 미달? 국무회의는 가능하지만, 리더십 공백은 숙제!

류다비 2025. 5. 2. 09:45
반응형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의 사직으로 국무위원 수가 헌법상 기준에 못 미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국무회의는 여전히 열 수 있다지만,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현재 상황을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 국무위원 14명…헌법 정족수에 '빨간불'

  • 헌법상 국무회의는 15명 이상의 국무위원으로 구성
  • 현재 장관 공석 5곳, 남은 국무위원은 14명뿐
  • 최상목 전 부총리 사직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어요

🛠 국무회의는 열 수 있다? ‘개의 정족수’는 충족!

  • 대통령령상 국무회의 개의 요건은 11명 이상
  • 2009년에도 비슷한 사례 있었고, 법제처도 같은 해석
  • 💬 구성 요건 미달이어도 회의 자체는 법적으로 가능!

반응형

👥 전문가들 해석은 ‘엇갈림 주의보’

  • 일부 “대통령·총리는 국무위원 아냐, 공석 더 생기면 문제”
  • 또 다른 의견은 “일시적 미달은 괜찮다”는 현실론
  • ⚖️ 헌법 조항의 해석 차이로 논쟁은 계속될 전망이에요

⛔ 리더십 공백, 정책 추진에도 그림자

  • 경제부총리까지 공백…‘3중 대행 체제’ 우려 확산
  • 실질적 국정 리더십 부재는 정책 동력 약화로 이어질 수도
  • 🧭 형식은 유지돼도, 내용은 비어 있는 상태라는 지적도 있어요

🗣 류다비의 한마디!


국무회의는 열 수 있지만, 빈자리가 많아진 정부 지도부… 뭔가 허전하죠. 회의의 형식보다 중요한 건 결국 '채우는 사람'이라는 사실! 빠르게 공석을 메우고 실질적 리더십 회복이 이뤄지길 기대해봅니다.


 

최상목 전 부총리 / 뉴스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