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세 고시, 이건 아동 학대입니다”

대한민국 교육의 민낯,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류다비예요 🧸
오늘은 들으면 들을수록 속상한 이야기, 바로 '7세 고시'와 영유아 사교육 실태에 대해 다뤄볼게요.

말도 안 되는 현실이죠… 7살, 아니 만 6세 아이들이 시험을 준비하다니요 😢
심지어 이걸 “아동 학대”로 규정해달라는 진정서가 인권위에 접수됐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 ‘7세 고시’란?

💥 미취학 아동이 유명 학원에 들어가기 위해 치르는 시험

• 주로 영어 문장 암기, 인터뷰 등이 포함됨
• 대상: 만 6세 어린이
• 지역 불문 전국 확산 중

부모들: “우리 아이만 뒤처질까봐…”
→ 결국 모두가 사교육 루프에 갇히는 상황 😰

---

📣 국민 1,000명, 국가인권위에 “이건 아동 학대입니다” 고발!

🗣️ 아동 학대 7세 고시 국민 고발단

• "이건 단순한 교육 문제가 아닌 심각한 범죄입니다"
• 영유아 사교육 전면 실태조사 및 제재 촉구
• “교육 당국의 방관은 더 큰 문제”라고 지적

---

📊 데이터로 보는 현실

구분수치

영유아 사교육 참여율	47.6%
평균 사교육비(전체)	33만 2천 원/월
만 5세 사교육 참여율	80% 이상
만 5세 평균 사교육비	43만 5천 원/월

출처: 교육부(2023년 하반기 기준)
🔥 이게 현실입니다. 아직도 “좀 일찍 시작하는 거 아니야?” 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

🌍 해외 반응은?

📰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 “6세 미만 절반이 입시 학원에 다닌다”
• “부모들은 사교육 부담을 느끼지만 두려움에 지출을 계속한다”

🧑‍🏫 조앤 윌리엄스 (UC 버클리 명예교수)

• "와!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
• 출산율 듣고 머리 부여잡음

---

🎭 풍자도 나왔어요: ‘대치동 엄마’ 패러디 캐릭터

🎥 개그우먼 이수지, 4세 자녀에게도 과외 시키는 ‘제이미맘’ 캐릭터

• 과잉 교육 풍자하면서 폭발적 공감
• 유튜브 영상 조회수 1270만 회 돌파

슬프지만 웃긴 현실 풍자…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

💸 반전: 학생 수 줄었는데 사교육비는 역대 최고?!

항목수치

2024년 총 사교육비	29조 2천억 원 (역대 최고)
학생 수 감소	-8만 명 (전년 대비)
사교육 참여율	80%

교육부의 수능 킬러 문항 배제, 늘봄학교 도입 등도
의대 증원 등과 맞물려 오히려 역효과라는 평가까지 나왔어요 🌀

---

✅ 요약하자면?

1️⃣ '7세 고시'는 사교육 과열의 상징, 국가인권위에 고발 접수됨
2️⃣ 영유아 사교육 실태, 외신도 충격 받았을 만큼 심각
3️⃣ 사교육비는 계속 상승, 실질 대책은 미흡한 상태

🎤 류다비의 코멘트:
“아이들은 놀면서 자라야 합니다. 경쟁은 너무 일러요…” 🧸
우리 사회가 아이들에게 주는 첫 메시지가 **'시험'**이어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

 

유투브 핫이슈지